송해나이 아내 자녀 아들 딸 고향 집 학력 전국노래자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300회특집으로 대한민국 최고령 MC엠씨이자 일요일의 남자 송해씨가 출연한다고 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나는야 영원한 딴따라는 송해
송해 나이 아내 집 자녀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해는 1927년 4월 27일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는 93살 입니다.
고향은 일본령 조선 황해도 재령군이라고 합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해주예술학교 성악를 나왔습니다.
본명은 송복희라고 하며 본관은 여산 송씨라고 합니다.
데뷔는1955년 '창공악극단'에서 처음 데뷔 하였습니다.
부인 석옥이씨는 지병으로 별세 자녀 1남 2녀
송해는 아내 석옥이씨와는 1953년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과거에는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다가 63년만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석옥이씨는 2018년 작년에 지병으로 별세 하였습니다.
석옥이씨와는 슬하에 자녀 1남 2녀를 낳습니다
하지만 1남이였던 아들은 대학교 2학년 무렵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빗길에 넘어져 사고를 당합니다. 송해가 급하게 병원에 달려 갔지만 아들은 송해를 보고
남긴 마지막 말은 아버지 나좀 살려줘라였다고 그렇게 한마디 남기고 숨을 거둡니다.
송해씨 마음속에는 아직도 아들을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자살시도까지 한 송해씨입니다.
낭떠러지에서 몸을 던졌지만 바위 틈 소나무에 옷이 걸려 가까스로 살았다고 합니다.
아들의 사망으로 집안에 웃음을 잃었지만 아내와 두 딸과 함께 극복했다고 합니다.
가족이 힘이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송해의 마지막 소원은 죽기전 북한에서 전국 노래자랑을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향땅을 돌면서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은게 마지막 소망이고 꿈이라고 합니다.
그소원이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