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설특집 아육대 라인업 엑소 세븐틴 아이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MBC '2019 설특집 아육래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아육대는 아이돌스타들이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엑소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트와이스, 아이콘, 세븐틴 ,몬스타엑스,아스트로 nct127,더보이즈,스트레이키즈,골든차일드,sf9,업텐션,임팩트,온앤오프,사무엘,형섭의웅,디크런치,에이티즈 느와르 보이스퍼,블릭식스14u,세븐어클락,몬트등이 출격한다.

그리고 여자부에서는 여자친구,구구단,모모랜드,여자아이돌,우주소녀,셀럽파이브,위키미키,라붐,에이프릴,프로미스나인,체리블렛,엘리스,드림노트,해시태그,네이처,헤어걸스,립버블,아이시어,공원소녀,홀릭스등 최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 한다고 한다. 아이돌 스타들의 치열한 대격돌 스포츠 축제 '아육대'  2019년 10주년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국내 빅3 대형기획사인 SM, JYP, YG의 최정상 아이돌 스타들이 출격할 예정이다.

신설 종목인 '승부차기'는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화려한 선수 라인업을 자랑한다. 아육대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아이콘을 비롯해 세븐틴,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NCT 127,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골든 차일드 등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그룹이 선수로 출전해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18 설특집 아육대'에 신설돼 화제를 모은 종목인 볼링도 주목할만하다.

지난번에 수준급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디팬딩 챔피언 슈퍼주니어 신동이 은혁과 우승을 노리며,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여러 보이그룹들이 출전하다. 여성부에서는 모모랜드, 구구단, (여자)아이들, 셀럽파이브가 볼링 종목에 최초로 도전하며 최고의 루키를 가린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펼쳐질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과연 어떤 아이돌 스타가 올해의 금메달을 품에 안을지 주목되고 있다.

'2019 아육대'는 그룹 엑소, 트와이스, 아이콘,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아이즈원, 셀럽파이브, 라붐, H.U.B 등 총 51개 팀이 등이 출전한다. 이번엔 육상, 양궁, 리듬체조 등 기존 종목을 유지하면서 부상 위험이 덜한 풋살, 족구, 승부차기를 새롭게 신설했다. 특히 10주년을 맞이해 '11미터의 러시안룰렛'이라는 승부차기 종목을 만들었다.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의 양궁 리매치와 엑소 찬열,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콘 바비 등이 출전하는 남자 볼링 개인전 빅 매치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지난 설 볼링 결승전에서 접전을 펼쳤던 찬열과 차은우가 재대결을 펼친다는 점이 벌써부터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아육대' 리듬체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에이프릴 레이첼, 엘리스 유경. 두 에이스들의 리듬체조 매치도 관점 포인트.  

녹화는 지난 1월 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14일 서울 소재 볼링장에서 진행되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촬영 현장에 의료진이 대기한 가운데 진행됐다. 1차 진행된 녹화는 '아육대' 터줏대감 MC 전현무, 트와이스, 슈퍼주니어 이특이, 2차는 걸스데이 유라, 슈퍼주니어 신동, 개그우먼 김신영이 MC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