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엉덩이춤 여성의원 우먼 페스타 황교안 여성당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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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엔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문제가 된 엉덩이춤은 2부인 ‘시도별 장기자랑’에서 나왔다. 경남도당 여성 당원들은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다 객석을 향해 엉덩이를 돌렸다. 이후 갑자기 바지를 내렸다. 안에 받쳐 입은 흰색 속바지엔 붉은 글씨로 ‘한국당 승리’가 적혀 있었다.
여성 당원들은 객석에 글씨가 잘 보이도록 엉덩이를 내밀곤 신나게 흔들었다. 일명 엉덩이춤을 춘 당원들 앞엔 “총선 경남 여성이 앞장서 필승하겠습니다”라는 팻말을 든 당원들이 서 있었다.
공연이 끝난 뒤 황 대표는 “오늘 한 것을 잊어버리지 말고 조금 더 연습해 정말 멋진 한국당 공연단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오늘 출전 선수단 중 위에서 다섯 팀은 행사마다 와서 공연을 해 주고 6등 이후는 1년 동안 연습해라”고 격려했다.
행사가 끝난 뒤 엉덩이춤 사진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면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