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나폴리 피자 규현 경주 강식당3 메인 이진형 셰프 강핏자 강호동 국수 파스타 떡볶이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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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직접 60cm 나폴리 피자를 만들며 ‘강식당3’ 새로운 시즌 메인 셰프가 됐다. 7월 5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나폴리 피자 만들기에 나선 규현 모습이 담겼다. 규현은 소집해제 다음날 ‘강식당2’에 합류하기 위해 경주로 향했다. 규현은 경주로 향하면서 “매니저와 가족에게도 ‘강식당2’ 출연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매니저는 내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집에 가’라고 하니까 당황해하더라. 가족 단체 카톡방에서도 ‘절대 출연 안 한다’고 말했다”고 자랑하듯 말했다. 멤버들과 재회할 생각에 설레하는 규현의 모습에서 멤버들을 향한 규현의 진심이 느껴졌다. 규현은 “떡볶이를 무척 좋아한다. 매주 3번씩 먹었다. 그런데 소집해제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해야 돼서 한 달동안 완전히 끊었다”고 .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하면서 햄버거를 폭풍 흡입하는 규현의 이중적인 모습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규현은 멤버들의 숙소 옆에서 대기했다. 규현은 멤버들이 퇴근하자마자 강식당으로 향했다. 강식당의 간이 벽을 뜯어내니 화덕이 나왔다. 제작진들은 황급히 강식당 리모델링에 나섰다. 강식당은 곧 ‘강핏자’로 바뀌었다. 규현은 “휴일과 휴가를 이용해 이진형 셰프에게 계량, 반죽 등 모든 걸 배웠다”고 설명했다. 규현은 “오늘부터 60cm 나폴리 피자를 팔 거다”고 선언했다. 규현은 자신만만하게 마르게리타 피자를 만들기 시작했다. 규현은 직접 준비한 반죽을 핀 후 토마토 소스와 바질, 치즈를 뿌려 피자를 완성했다. 규현은 이탈리아에서 공수해 온 60cm 나무 판자를 이용해 화덕에서 피자를 구워냈다. 나영석 PD를 비롯한 스태프 전원은 규현이 만든 피자를 맛본 후 엄지를 치켜세웠다. 소집해제 전부터 ‘강식당2’를 위해 노력해온 규현의 성실함이 빛났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는 하루아침에 강볶이에서 강핏자로 바뀐 상호를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여섯 멤버가 가게 안으로 들어오자 규현은 깜짝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규현을 껴안으며 반가움을 표했다. 강호동은 “드디어 우리 7명이 다 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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