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보톡스 1위 미검증 약품 병원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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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보톡스 1위 미검증 약품 병원 유통 보톡스 두올산업 매디톡스 신라젠 메디톡스뉴스 대웅제약 메디톡스 주가 휴젤 대웅제약 메디톡스 셀트리온제약 인보사 사태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허가와 관리에 큰 허점이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KBS는 국내 보톡스 시장의 40%를 차지하는 바이오의약품, 메디톡신이라는 제품과 관련해 각종 불법의 의혹을 추적했습니다. 먼저, 10여 년 전 제조업체인 메디톡스사가 이 약품을 정식 허가도 받기 전에 시중 병원에 뿌려 불법 시술을 하게 한 정황입니다.

주름 개선 등에 쓰이는 주사제인 보톡스의 국내 1위 제품인 메디톡신입니다. 메디톡스사가 국산 보톡스 제품 1호로 허가 받고 2006년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직원의 수첩입니다. 허가 전 아직 임상시험 중이던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기록이 빼곡합니다. 피부과, 성형외과의 이름과 약병 수량이 보입니다. 

 메디톡스사가 아직 개발 단계인 메디톡신을 공급한 기록입니다. 병원은 10곳, 총 114병입니다. 한 병에 네 번 시술이 가능하니 모두 450번 시술 분량입니다.  

피부과·성형외과 선생님들 모아서 전체 설명회를 하고, 직접 갖다 주는 경우도 있었고 택배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었고."] 허가 받기 전 임상시험 단계의 약물을 유통하는 건 불법입니다.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약물로 시술하는 것 역시 처벌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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