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 부모님 멕시코서 타살 호세 아레돈 부친 호세 아레돈도 타살
김사무엘 부친의 사망에 소속사는 "현재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김사무엘은 브레이브와 연락을 끊은 채 독자활동을 선언, 전속계약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 브레이브는 "사무엘 모친 측에서 일방적으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통보를 해왔다.
적법한 절차 안에서 법적대응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사무엘의 모친은 브레이브에서 지정한 스케줄을 모두 소화했음에도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 강압적으로 사무엘을 이용했다고 호소했다. 브레이브 측은 "김사무엘 측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로 명예가 훼손된 부분에 대해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맞섰다. 이후 김사무엘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상표권 '사무엘(SAMUEL)' 출원 신청을 하고 1인 기획사 설립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