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연기 등교수업 재연기 발표 관련 5월학교 개학 연기 고3 고2 중3 초1∼2, 유치원 고1 중2 초3∼4 중1 초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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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교수업 재연기 발표 관련]


※ 오늘 오후 5시 30분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세종청사에서 등교 수업 일주일씩 연기 발표할 예정임. 교육부에서 오후 3∼4시에 알리고 엠바고 걸 예정임. 발표 내용은 순연이 전부라고 함.

재연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13일 = 고3

    20일 = 고2, 중3, 초1∼2, 유치원


    27일 = 고1, 중2, 초3∼4

    6월 1일 = 중1, 초5∼6

    

     ▲ 변경

    20일 = 고3 

    27일 = 고2, 중3, 초1∼2, 유치원

    6월 3일 = 고1, 중2, 초3∼4

    6월 8일 = 중1, 초5∼6


등교개학이 예정대로 가능하다고 보는 측에선 이태원 클럽발 감염이 학생들에게 미칠 영향이 제한적이란 이유를 든다. 서울시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이태원 일대 클럽을 방문한 사람은 증상 유무와 관계 없이 2주간 외출ㆍ접촉을 자제하라고 권고. 그리고 학생 및 교직원이 등교 전 실시해야 하는 '건강상태 자가진단' 설문 응답 내용 중에는 '동거가족 중 자가격리자가 있느냐'라는 문항이 포함돼있다. 즉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위험에 노출된 학생이 있다면 등교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셈이다. 반면 만에 하나라도 의심자가 등교에 나서 집단감염이 발생한다면 그 파장이 크기 때문에 '무조건 조심'하는 게 우선이라는 의견도 맞서고 있다. 등교개학을 연기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서명자는 이날 현재 16만5000여명을 넘었다. 이날 오후 서울시교육청이 예고한 등교수업 운영 방안 기자회견도 잠정 연기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질본과 교육부 대응에 맞춰 다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교육부는 이날 제5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 등교개학에 대비한 학교방역 및 위생관리 등 등하굣길 안전 등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범부처 종합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개학 후 손잡이·책상 등 접촉이 빈번한 장소는 1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교내 환자 발생 시 보건소·지자체와 공조하는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유은혜 부총리와 질본 간 화상회의는 추진됐지만 이날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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