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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궁금한 이야기Y가 데이트 폭력 피해자의 두려움 고통에 대해 방송합니다.


지지받지 못한 용기, 피해자는 왜 계속 고통받는가?'라는 주제로


신고 이후에도 지속되는 데이트 폭력 피해자의 고통을 말합니다.


정수아(가명) 씨가 응급실에 실려 왔다. 22살의 젊은 나이 유서 써놓고 자살 기도. 


어머니 박미경 씨는 수아 씨가 겪는 고통의 원인으로 전 남자친구인 이 씨를 지목했다.


'먹방BJ'로 활동했던 수아 씨 방송을 통해 BJ 이씨를 알게 되고 연인으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씨의 태도가 달라졌다.


수아 씨는 사귀는 동안 데이트 폭행을 당해왔다고 . 갑자기 무언가 숨기고 있는 게 아니냐며 


그녀를 추궁하다가 다이어트용 훌라후프 조각으로 손과 허벅지를 내리쳤다. 


나중에 용서를 비는 이 씨의 말을 믿었지만, 갈수록 폭력의 심해졌다.


그리고 신체에 스팀리미로 배에다가 눌러 화상을 입혔다. 


그 뿐아니라 이 씨는 다른 남자들과의 관계를 트집삼아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방법으로 성폭행도 했다. 

결국 이별을 말하고 이씨를 경찰에 신고하였지만 계속 고통스러웠다.


이 씨 주장을 들어보니 수아 씨를 때린 사실을 인정, 하지만 모든게 수아씨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택한 '체벌'


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포털사이트에 익명으로 여자친구를 위해 체벌을 했다고, 데이트폭력과 성폭행으로 신고 당해 


억울하다는 내용의 상담 글을썼다. 이 씨의 주장은 다리미 화상은 데이트를 준비하는 여자친구의 옷을 다려주려


실수로 생긴 상처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씨는 자신의 방송에서 그녀를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방송을 하였다. 


이 씨는 수아 씨를 괴롭히는 것이 그녀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ㅁㅊ


그리고 경찰에 성폭행 피해를 신고했지만 피해자 지원 서비스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피해자. 


나중에 해바라기 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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