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무 나이 아내 부인 자녀 학력 방귀 설운도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계의 전설 대한민국 원맨쇼 1인자 한무가 출연한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무 나이 아내 자녀 부인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무 나이 아내 자녀 부인
개그계의 전설 대한민국 원맨쇼 1인자 한무는 194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74세이며
학력은 정확하게 나온적이 없네요.
데뷔는 1979년 MBC 코미디 프로 청춘만세로 얼굴을 비추었고
웃으면 복이 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MBC 코미디대상은 물론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유난히 앞으로 튀어나온 눈 때문에 별명은 금붕어.
가족은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1980년대에 남보원 백남봉과 함께 그시대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티비에서 출연을 하지 않고 있지만 지방무대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친한후배로는 엄용수가 있습니다.
엄용수는 6,25시절에 가족들과 월남하게 되고
아주 가난하게 어린시절을 보냅니다.
그리고 한무하면 떠오르는는 단어가 있습니다.
연예계의 짠돌이 자린고비라는 수식어가 붙는데요
한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
후배들과 술을 마시고 취해서 후배들에게 십만원을 주게 됩니다.
그런데 한무는 다음날 돈준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전부
돌려 받았다고 합니다.
한무씨가 이렇게 절약하는 이유는
한평생 가난하게 살아서
자식들에게는 가난이라는것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자녀는 아들 한승진씨와 며느리 고정은씨
그리고 딸 한의정씨가 있습니다.
한무의 아내는 김옥경씨입니다.
그리고 방귀 에피소드도 한무하면 따라오는 사건입니다.
호기심 천국’에서의 방귀 실험과 관련해 “동네에서 방귀 좀 뀐다는 사람들이 한 20명 모여
시범을 보이다 화재경보기가 울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무는 목욕탕 안에서 방귀를 어뢰처럼 원하는 상대 앞으로 보내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무씨가 목욕탕 탕 안에서 방귀를 뀌고 몰래 나가려다 들킨적이 있다고 하네요.
탕 안에 같이 있던 남자 앞에 뽀로록하고 수포가 올라왔는데,
냄새를 맡고 여기 가스 새나 봐요라는 직원에게 소리를 쳤다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