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연 나이 임파선암 시어머니 자녀 남편 고향 학력 허참 마이웨이
70년대 최고의 인기스타가수였던 방주연이 오늘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서 자신의 근황과 50여년동안 가슴에 묻어둔 인생이야기를 전한다고 합니다.
방주연은 1951년 1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68살입니다. 본명은 방일매입니다.고향은 경상북도 상주시이며 부친은 국가유공자라고 합니다.
10대 가수 동양방송 7대 가수 최고 여자 가수상 4회도 연속 수상하는등 7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였습니다.
그당시 가수 이수미와 라이벌로 알려질정도로 여자가수계의 남진, 나훈아로 불리기도 하면 최고의 해를 보냅니다.
데뷔곡은 슬픈연가이며 그이후로 기다리게 해 놓고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 않는다면,말해주겠니등 여러곡을 발표합니다.
방주연씨는 명문가 자제분과 1977년 2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남편은 무역업에 종사하던 강현몽씨라고 합니다.
SUN전자라고 이곳은 카세트 테이프를 제작하던 곳이었습니다.하지만 결혼생활은 순탄하지가 않았습니다.
바쁜 스케줄로 건강이 악화되 결혼을 생각했지만 결혼전 남편쪽 시어머니 반대가 극심했다고 합니다.
의사 집안이였던 시댁은 연예인 며느리는 안 된다고 미움을 받았고 다행이 시아버지가 이쁨을 주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아버지는 얼마 살지 못하시고 돌아가셨고 그이후로 시어미니는 방주연씨에게 귀신이 씌여서
시아버지를 잡아먹었다고 심한 말들을 퍼부으시고 고단한 시집살이를 했다고 하네요
결혼후에는 김천에 의상실을 내고 대구 부산 서울까지 의상실을 냅니다.
서울에서 연예인 무대의상을 주로 하였고 의상실 이름은 센스패션이였습니다.
하지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합니다. 힘든 시집살이 때문에 마음 편할 날이 없었고, 속앓이도 많이하고 해서 임파선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항암치료를 시작후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충격을 많이 받았고 집안의 반대에도 아이를 살리겠다고 마음먹습니다.
어느날 시아버지 방에 일본 의학서적에서 암이 걸려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라는 책을보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반대하는 집을 떠나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을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그런와중에 ‘복합효소절식’을 하게 되었고
4.5㎏의 건강한 아이 출산합니다 그리고 말기 암도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그이후 위암이 다시 발병했지만 효소 단식으로 극복했다고 합니다.
그뒤로 자연치유학 박사 학위를 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방주연은 각종 루머에 많았습니다. 일본 성매매 알선 여루,맥주병테러사건, 대마초, 등 인생을 뒤흔들어 놓았던
큰 스캔들이 많았습니다. 일본 성매매알선은 일본신문사의 거짓루머이며 맥주병사건은 과거 첫사랑이 계획했던 일이라고 하네요. 남편은 다른여자와 살림을 차렸고 배신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현재는 한국셀프힐링파워 소장이면서 혈액형별 식단 제공 시스템 특허로 학계에서 서경대학교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